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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스트리밍을 위한 상위 5 개 스플리터

콘솔 게임 스트리밍 세계 — PS5, Xbox Series X, Nintendo Switch 등 — 에서 가장 흔한 고민은 “게임 영상을 동시에 TV/모니터(플레이용)와 캡처카드(스트리밍용)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가장 편리하고 저렴한 해결책은 바로 HDMI 스플리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눈에 띄는 지연 없이 콘솔 스트리밍이 가능한 검증된 5개 모델을 소개하고, 선택 기준과 주의점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콘솔 스트리밍에 HDMI 스플리터가 필요한 이유

HDMI 스플리터는 콘솔의 단일 HDMI 출력을 2개 이상의 HDMI 출력으로 복제해주는 장치입니다. 즉, 플레이용 모니터/TV와 스트리밍용 캡처카드에 동시에 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요 장점:

  • 케이블을 바꿔끼지 않고 신호 복제 — 플레이하면서 스트리밍할 때 정말 편함
  • 두 장치에 동시에 패스스루 가능 — 수동 전환 필요 없음
  • 적절한 모델 선택 시 입력 지연 거의 없음 — 스트리머와 게이머에게 매우 중요

단, 잘못 고르면 화질 저하, 음성 싱크 안 맞음, HDCP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스플리터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기준

  • HDMI 버전 및 해상도/프레임레이트: 최소 1080p 60Hz 지원이 기본. 4K 콘솔이면 4K 지원 필수인데, 저가형 4K 스플리터는 대부분 30Hz만 지원해 빠른 게임에 부족함
  • 출력 포트 수: 최소 2개 (하나는 플레이용 모니터, 하나는 캡처카드)
  • 신호 증폭 및 안정성: 케이블이 길거나 장치가 많을수록 중요
  • HDCP 및 EDID 호환성: 없으면 보호된 콘텐츠 스트리밍 불가하거나 콘솔이 캡처카드를 인식 못 함
  • 저지연: 실시간 플레이+스트리밍 시 가장 중요

스트리밍용 추천 HDMI 스플리터 TOP 5

추천 모델

  • UGREEN HDMI 1×2 Splitter 4K 30Hz — 기본이지만 최고의 선택. 콘솔 → TV + 캡처카드로 간단 분배. 작고 신뢰도 높으며 인기 많음
  • UGREEN HDMI 1×4 Splitter 4K 30Hz — 여러 대의 화면을 동시에 연결하고 싶을 때 (TV, 캡처카드, 모니터, 프로젝터 등)
  • Anber-Tech HDMI Matrix (3입력 → 2출력) — 단순 복제 이상의 유연함. 원하는 입력을 원하는 출력으로 선택 가능. 콘솔+PC를 모두 연결하고 케이블 뽑지 않고 전환하고 싶을 때 최고
  • LENKENG HDMI 1×2 Splitter LKV314HDR-V3.0 — 초소형, 공간이 좁아도 OK. 설정 쉬움, 신호 안정적
  • 일반 1x2 HDMI Splitter 1080p 60Hz — 초저가 입문용. 4K는 안 되지만 대부분 Full HD 게임은 충분. 저렴한 스트리밍 셋업 시작용으로 딱

지연 없이 연결하는 방법

  • 콘솔 HDMI → 스플리터 입력
  • 스플리터에서 두 개의 HDMI 케이블 연결: 하나는 플레이용 TV/모니터, 하나는 캡처카드
  • 필요 시 스플리터 전원 연결 (일부 모델은 외부 전원 필수)
  • 스플리터는 신호를 완전 복제하므로 두 출력은 동일한 해상도/프레임레이트가 됨 → 스펙이 낮은 기기에 맞춰짐
  • HDCP 호환성과 신호 안정성 확인 후 검증된 모델 구매

주의해야 할 함정들

  • 한쪽 출력이 낮은 해상도를 지원하면 전체 화질이 내려감
  • HDCP 문제로 일부 게임/콘텐츠가 안 나옴
  • 저가형은 입력 지연이 생길 수 있음 (경쟁 게임 시 치명적)
  • 너무 긴 케이블 사용 시 신호 손실 및 노이즈 발생

결론: 어떤 스플리터를 사야 할까

처음 시작하거나 가볍게 즐기는 용도 → UGREEN 1×2 또는 LENKENG면 충분

본격적인 스트리밍, 콘솔+PC 전환 필요 → Anber-Tech 같은 HDMI Matrix 강추

무조건 확인해야 할 포인트: 지원 해상도, 신호 안정성, HDCP 문제 없음, 최소 지연!